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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유기농 쌈을 따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작성자
상추
작성일
2021-08-05 21:48
조회
1177
안녕하세요!

얼마전 별관 1호에서 하루를 묵으려했는데, 넘 시설이 맘에 들어서 하루 더 이용한 사람입니다.
힐링올레펜션 마당에서 키우는 싱싱한 고추, 상추, 치거리 등을 공짜로 따서 정말 잘 먹었습니다.
보통 마트에서 사먹는 쌈하고는 그 차원이 넘 틀렸습니다. 맛이 살아있는~~~ 느낌 아니까^^

펜션에 도착해서 펜션지기님께 상추 먹어도 되냐고 물어보니까.
얼마든 드실만큼 따서 드시면 되고, 무농약 자연유기농이라는 말씀에 힘을 얻어
정말 울 식구들 10명이 먹을만큼 따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정말 돈주고 살수 없는 쌈이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상추를 뜯는 체험도 동시에 하게 되었지요^^

사장님! 담에 또 삼겹살 사들고 또 방문하겠습니다. 상추 또 주실꺼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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