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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힐링하고 왔습니다.

작성자
권일석
작성일
2020-07-09 22:07
조회
1285
잠실에서 1시간 거리가 좋습니다.
1시간 만에 이런 자연을 느낄 수 있다니,,,

밤하늘의 별.. 참 오랜만이네요.. 내 마음의 공기청정기였습니다. ㅎㅎ

펜션앞 강가는 물놀이 하기에 좋아보입니다.
갑자기 가진 벙개모임이랑 준비가 안되어 못했지만,,
물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그냥 이대로 들어가? 말어? 고민만 하다 왔습니다. ㅠㅠ
다음엔 가족이랑 꼭 다시와야겠습니다.

야간 바베큐 때 벌레가 좀 있어서 신경쓰였는데, 이런데오니 이런 경험도 하는구나하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반딧불도 있었던 것 같은데,,

건물이 친환경 목재라 그런가 건물에서 나무냄새가 솔솔나네요...

직장 선배님들과 가진 벙개모임이라 짧게 머물다 왔지만 얻은 것은 많았던 좋은 추억이였습니다.
어디론가 문득 힐링하러 떠나고 싶을 때 또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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