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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어디? 나는 누구?

작성자
동임
작성일
2020-06-27 21:43
조회
1082
무척 더운 여름날이었어요~ 해질녘 도착했는데 개천에서 시원한 바람이 쏴아~~!

더위가 한방에 가시네요~ 기분 업!!

어두워지기전에 개천서 다슬기를 잡았어요~ 물이 깊지 않아서 아이들 놀기 좋을거 같아요(아직 싱글 ㅠ)

잡아온 다슬기는 그릇에 담아 모래를 제거하고 다음날 라면에 풍덩~ 국물이 끝내줍니다..ㅎㅎ



앞마당서 바베큐 파뤼~불 쑈~쑈~~예~! 숯이 좋아서 그런지 고기가 노릇~노릇~맛이 일품이네요~!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주변 경치도 끝내주고~ 도심에서 받은 스트레스도 확 풀리는~ㅎㅎ

실내도 깔끔하니 잠이 솔~솔~ 아침에 일어났는데 밖에서 새소리가 +_+

몸과 마음 모두 힐링하고 갑니다~~~다음엔 여자친구 만들어서 델꼬올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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