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값하는 힐링올레 팬션^^

여름휴가때 아이들 데리고 힐링하러
힐링올레 펜션에서 2박3일 지내고 왔네요.

펜션이름대로 정말 기가막힌 힐링을 한듯해요.
바로 앞 강가에서 낚시도 하고 아이들과 다슬기도 잡고
다슬기는 쓸어 담았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주변에 수타사라는 곳이 있다고 가까우니까 꼭 가보라해서
그 곳에 들려 사진도 찍고 아이들이 넘 좋아하고 다음에도
또 가자고 하네요~

여름에도 좋았지만 겨울에 새하얀 눈이 쌓이면 또 다른 분위기의
힐링을 하고 오지 않을까 싶어요^^
아이들과 이번 겨울에 꼭 한번 다시 가자고 했는데 마침 아들이
제 1 야수교에서 훈련 받고 있어서 12월 21일 예약 완료 했어요 .
어찌 이런 우연이 ㅎㅎ
이번에 다녀와서 눈내린 힐링 올레를 사진에 담아 올려 볼께요~


사장님 여름에 잘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번에도 부탁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