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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힐링올레에서...

작성자
박재민
작성일
2019-09-30 18:12
조회
982
다녀와서 꼭 후기를 남기리라 생각하고선...일때문에 좀 늦게 올리게 되었네요.
장남이라 10년이상 아부지 제사를 집에서 모시다가
모처럼 어머님의 동의하게 펜션에서 한번 지내기로 했습니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이제 막 오픈한 힐링올레를 찾아서 가게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짱~~~
순박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사장님. 아무거나 달라는거 막 내어주시더라구요. ^^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ㅋㅋ
지은지 얼마되지 않아 아직도 겨울에 바베큐 랑 조리를 할 수 있는 장소를 멋지게 만들고
있더라구요. 겨울에 꼭 한번 더 와야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팬션 바로 아래 강도 무쟈게 맑고 좋았어요. 루어낚시를 해서 쏘가리도 몇마리 잡고 정말 좋았습니다.
더군다가 저녁답에 강에 내려가서 30분만에 병하나 가득 다슬기를 잡아서 국도 끓여 먹었답니다.

전날 늦게까지 방에 비치된 노래방머신으로 가족들과 함께 맥주한잔 하면서 노래를 부를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추석 차례를 모시고
주변에 있는 수타사를 찾았습니다. 신라시대에 만들어진 1300여년이 지난 절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원래 자연스럽고 조용한 곳을 좋아하다보니 여러 절을 찾아다녀 보았지만
이렇게 아름답고 훌륭하게 주변 경관을 꾸며 놓은 곳을 보지를 못했습니다.
"공작산수타사 생태숲"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집사람이랑 손을 꼭 잡고 생태숲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진정 이것이 힐링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힐링올레~ 말처럼 힐링에 좋은 곳.
사장님~ 넘 잘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야회 바베큐장이 완성될때쯤 다시 한번 들릴께요~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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