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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링 올래펜션으로 휠링MT를 다녀왔습니다~~

작성자
방용태
작성일
2022-09-01 21:54
조회
1904
대학 졸업한지 30여년이 훌쩍넘은 오십대에

대학시절 MT가는 기분 살리자며 작년에 이여 두번째로 찾아 온 휠링올레팬션 ~~




집이 일산인 관계로 아침일찍 서둘러 몇몇친구들과 카플로 차막히기전에 달려온 시간이 11시~

골프치는 친구들은 가까이에 있는 홍천CC 로 출발하고

작년에는 수타산 계곡에 다녀왔으니

올해는 못다 잡은 물고기나 잡자고

펜션아래 냇가에서 시작한 고기잡이~~~

말이 고기잡이지 맘따로 몸따로 개그아닌 몸 개그 작렬하는 시간들이였습니다만

맑은 불에서나 본다는 모래무치와 고동등을 주으며 보낸시간들~

온몸을 적시고 마시는 막걸리 한잔에 왜 이집의 상호가 휠링올레인지를 알았다고나 할까요 ㅋㅋㅋ


저녘 16명의 대식구들이 머물기에 넉넉한 펜션별실을 차지하고

시원한 물줄기가 보이는 팬션 야외바베큐장에서 쥔장이 준비해준 참숯그릴에 준비해간 도야지 오겹살과 장어구이에 소주 한잔으로 또 다른 휠링의 시간들~~

나이는 먹었어도 몸은 늙었어도 맘만은 청춘임을 재획인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물맑고 공기가 좋아서인지 아님 맘이 들떠서 그런지 술~술~술~

거침없는 술자리는 쥔장에게 특별히 부탁한 닭볶음탕을 먹으며 늦은밤 시간가는줄 모르고 새하얀 밤을 지새웠나봅니다.

다음날 펼쳐있는 흔적들을 보면서 조금은 후회하기도 했지만

그러기에는 넘 즐거운 시간들이 아니였나 싶네요~~


아침에 쥔장에게 부탁한 황태국으로 숙취를 달래며 진한 아쉬움과 다음을 기약하며 돌아서는 발걸음이 많이 무거웠지만 쥔장의 배려 덕분에 따뜻하고 불편없는 시간들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서투룬 솜씨로 고기잡다가 부러트린 반도 다음에 손질 좀 부탁드립니다,ㅋㅋㅋ

그걸 핑게로 고기좀 못잡은 변명은 했지만

수리비는 별도로 (꼭! 청구하심) 드릴테니 튼튼한걸루 부탁드립니다

꼭! 큰고기 잡아 명예 회복 할라나까 ㅋㅋㅋ


결국 실력은 장비가 좌우하는거 아닐까요~~ ㅋㅋㅋ


어째든 늦여름이지만 뜨거운 태양빛 가려주는 나무그늘아래 마루에 비스듬히 기대여 친구들과 마시는 막걸리 맛 오래 갈거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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